지난 11월 15일 소셜벤처허브에서는 '2019 소셜벤처 매칭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함께 일할 동료를 찾는 소셜벤처와 소셜벤처에서 일하고 싶은, 소셜벤처를 자세히 알고 싶은 청년들이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매칭데이'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소셜벤처 10개 업체와 사전 신청한 구직자 및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이 따로 마련된 부스에서 1:1 상담을 가졌습니다. 주식회사 잇마플, (주)우리콜시스템, (주)법정문서, 에이임팩트 주식회사, (주)위대한상사, 주식회사 케어닥, 민인의 꿈, 팀플, 아리랑스쿨, 트리플래닛 등 10개 소셜벤처가 구인에 나섰습니다.
이날 구인구직 행사와 더불어 소셜벤처 창업자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테이블 토크도 열렸습니다. 소셜벤처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두 명의 대표가 ‘직장으로서 소셜벤처는 어떤 곳일까’ ‘소셜벤처에서는 어떤 업무들이 이루어지는지’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현우 (주)아트그룹 슈필렌 대표는 ‘소셜벤처가 정말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란 주제로 ‘슈필렌’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사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테이블 토크는 콩팥병 환자를 위한 저염식 ‘맛있저염’ 브랜드를 개발‧판매하고 있는 김현지 ‘잇마플’ 대표가 맡았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소셜벤처에 몸 담고 있는지, 업무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 소셜벤처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대표는 소셜벤처는 구성원들이 소셜의 특징인 가치 지향과 벤처의 특징인 성장에 대한 욕구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멀리 군산대학교 등 대전 지역 창업지원단 소속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참석해 소셜벤처허브를 둘러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셜벤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함께 일할 직원을 찾는 소셜벤처와 자신에 맞는 직장을 구하는 구직 청년들에게 안성맞춤인 행사로 소셜벤처허브가 기업과 구직자 간 다리역할을 톡톡히 한 자리였습니다.
지난 11월 15일 소셜벤처허브에서는 '2019 소셜벤처 매칭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함께 일할 동료를 찾는 소셜벤처와 소셜벤처에서 일하고 싶은, 소셜벤처를 자세히 알고 싶은 청년들이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매칭데이'에서는 사전에 선정된 소셜벤처 10개 업체와 사전 신청한 구직자 및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이 따로 마련된 부스에서 1:1 상담을 가졌습니다. 주식회사 잇마플, (주)우리콜시스템, (주)법정문서, 에이임팩트 주식회사, (주)위대한상사, 주식회사 케어닥, 민인의 꿈, 팀플, 아리랑스쿨, 트리플래닛 등 10개 소셜벤처가 구인에 나섰습니다.
이날 구인구직 행사와 더불어 소셜벤처 창업자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테이블 토크도 열렸습니다. 소셜벤처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두 명의 대표가 ‘직장으로서 소셜벤처는 어떤 곳일까’ ‘소셜벤처에서는 어떤 업무들이 이루어지는지’ 등 구직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송현우 (주)아트그룹 슈필렌 대표는 ‘소셜벤처가 정말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란 주제로 ‘슈필렌’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사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어 두 번째 테이블 토크는 콩팥병 환자를 위한 저염식 ‘맛있저염’ 브랜드를 개발‧판매하고 있는 김현지 ‘잇마플’ 대표가 맡았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소셜벤처에 몸 담고 있는지, 업무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 소셜벤처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대표는 소셜벤처는 구성원들이 소셜의 특징인 가치 지향과 벤처의 특징인 성장에 대한 욕구 사이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멀리 군산대학교 등 대전 지역 창업지원단 소속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참석해 소셜벤처허브를 둘러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셜벤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함께 일할 직원을 찾는 소셜벤처와 자신에 맞는 직장을 구하는 구직 청년들에게 안성맞춤인 행사로 소셜벤처허브가 기업과 구직자 간 다리역할을 톡톡히 한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