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를 방문, 입주업체 로렌츄컴퍼니 추세은 대표로부터 무알콜 와인
설명을 듣으며 시음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청년 창업공간 제공을 위한 국유재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운영기관 및 청년 창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를 찾아 청년 창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창업인들을 만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활용한 청년창업지원 시설 지속 확대 방침을 약속했다.
역삼청년창업허브는 2019년 조성된 국내 최초의 국유재산 활용 청년 창업지원 시설이다. 현재 역삼청년창업허브에는 정보통신기술(IT),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 44개 벤처 기업이 입주해 456명의 청년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 중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업해 창업공간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고, 사업개발비 지원과 투자자 매칭,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상목 대행은 이날 입주기업들의 상품 시연회에 참석한 후 가진 간담회에서 "역삼청년창업허브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민간기관의 역량 및 자원이 결집된 사례"라고 평했다.
이어 최 대행은 "앞으로도 정부는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활용해 각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청년창업지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그 과정에서 주거일체형 창업공간 등 청년 창업인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세대가 상가·농지 등 유휴 국유재산을 창업 등 경제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우선대부 및 사용료 인하 등 청년세대 국유재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전용 창업자금, 청년창업펀드 등 교육·자금 지원 등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를 방문, 입주업체 알프레드 권순우 대표로부터 신소재 및 활용
제품(친환경 고양이 모래 업사이클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방문은 청년 창업공간 제공을 위한 국유재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운영기관 및 청년 창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를 방문, 입주업체 알프레드 권순우 대표로부터 신소재 및 활용 제품(친환경 고양이 모래 업사이클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방문은 청년 창업공간 제공을 위한 국유재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운영기관 및 청년 창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설명을 듣으며 시음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청년 창업공간 제공을 위한 국유재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운영기관 및 청년 창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서울 강남구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를 찾아 청년 창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 창업인들을 만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활용한 청년창업지원 시설 지속 확대 방침을 약속했다.
역삼청년창업허브는 2019년 조성된 국내 최초의 국유재산 활용 청년 창업지원 시설이다. 현재 역삼청년창업허브에는 정보통신기술(IT),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 44개 벤처 기업이 입주해 456명의 청년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 중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협업해 창업공간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고, 사업개발비 지원과 투자자 매칭,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상목 대행은 이날 입주기업들의 상품 시연회에 참석한 후 가진 간담회에서 "역삼청년창업허브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민간기관의 역량 및 자원이 결집된 사례"라고 평했다.
이어 최 대행은 "앞으로도 정부는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을 활용해 각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된 청년창업지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그 과정에서 주거일체형 창업공간 등 청년 창업인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세대가 상가·농지 등 유휴 국유재산을 창업 등 경제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우선대부 및 사용료 인하 등 청년세대 국유재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전용 창업자금, 청년창업펀드 등 교육·자금 지원 등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친환경 고양이 모래 업사이클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방문은 청년 창업공간 제공을 위한 국유재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운영기관 및 청년 창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기획됐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나라키움 역삼청년창업허브를 방문, 입주업체 알프레드 권순우 대표로부터 신소재 및 활용 제품(친환경 고양이 모래 업사이클 등)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방문은 청년 창업공간 제공을 위한 국유재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운영기관 및 청년 창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