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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로자 실시간 연결 플랫폼 '이지태스크'가 글로벌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페이크메이커스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10분 단위로 업무를 맡길 수 있는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정식 론칭 후 600여개 기업이 이 플랫폼을 사용했다. 그간 실시간 구직은 택시·대리기사·배달 등 일부 노동에 국한됐지만, 이지태스크는 이를 사무 업무 전반으로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자를 집행한 페이스메이커스는 기술 기반 기업 가운데 우수 기업을 발굴해 VC(벤처캐피털) 단계로의 안착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지태스크에 따르면 △수익화 전략 △비용 안전성 △HR(인적자원)테크 기업으로서의 전문성 등이 이번 프리A 시리즈 투자 유치에 주요했다. 회사는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서비스 카테고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지난 1년여 년간 이지태스크의 전혜진 대표 및 C레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 모델 확장성을 검증했다"며 "전 대표가 보여준 기업가 정신은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확장을 기대하게 한다"고 말했다.
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는 "2022년부터 미국과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투자로 글로벌 파트너 풀을 확보하고 해외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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