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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화순 들국화마을 구절초로 만든 화장품, 제주 유기농 브로콜리로 만든 자외선차단제, 경북 상주 유기농 오미자로 만든 샴푸, 전북 무주 유기농 못난이 사과로 만든 여성 청결제까지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이 모든 제품은 로컬 큐레이션 커머스 기업 ‘브로컬리컴퍼니’에서 만들었다.
브로컬리컴퍼니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로컬 농산물'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화순 들국화 마을의 강한 생명력을 가진 들국화를 시작으로 브로컬리컴퍼니는 전국 각지 로컬 특산품을 발굴하고 브랜드화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 기저에는 ‘나다움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이 깔려있다. 브로컬리컴퍼니는 '못난이'라는 딱지를 떼고 로컬 특산품의 고유한 가치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고 각 지역의 풍토와 이야기를 담아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다.
브로컬리컴퍼니에서 이번에는 제주 감귤 껍질로 만든 숙취해소제 '어글리시크 술깨스틱' 출시했다. 본지는 김지영 대표를 만나 술깨스틱 출시 스토리를 들어봤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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