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쓸 만한 휴대폰이 너무 많이 버려지고 있잖아요. 조금만 고치면 새 상품 같은 것도 많아요. 월 1만~3만원대로 중고 휴대폰에 통신비까지 해결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리퍼비시 기기 구독 서비스 ‘폰고’를 운영하는 박민진 피에로컴퍼니 대표(사진)는 지난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노트북PC 등 중고 제품을 판매하거나 장기간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전자기기가 생애주기를 다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박민진 피에로컴퍼니 대표
중고기기, 수리 거쳐 대여
월 3만원에 데이터 무제한
알뜰폰과 결합해 상품 개발
“아직 쓸 만한 휴대폰이 너무 많이 버려지고 있잖아요. 조금만 고치면 새 상품 같은 것도 많아요. 월 1만~3만원대로 중고 휴대폰에 통신비까지 해결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리퍼비시 기기 구독 서비스 ‘폰고’를 운영하는 박민진 피에로컴퍼니 대표(사진)는 지난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휴대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노트북PC 등 중고 제품을 판매하거나 장기간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전자기기가 생애주기를 다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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