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탄소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인 하나루프가 탄소중립(NET ZERO) 사회실현을 위해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하나루프는 지난 2일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업무협약에는 ▲기후, 환경, 에너지 관련 실천행동 참여 협력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 협력 ▲탄소중립과 지속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 사업 협력 ▲각 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성화 협력 등이 담겼다.
김혜연 ㈜하나루프 대표는 "가속화 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 특히 기업의 탄소관리 문제가 국내외적 큰 과제로 대두됐다. 한 예로 지난 6월에 발표된 IFRS(국제회계기준재단)의 지속가능성 관련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기업들은 체계적인 탄소관리 및 탄소감축 목표 수립, 리스크 관리 전략 수립 등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기후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기관들의 탄소관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혜연 대표 "기업·기관 탄소관리 효율성 제고에 힘쓸 것"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탄소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인 하나루프가 탄소중립(NET ZERO) 사회실현을 위해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하나루프는 지난 2일 넷제로 2050 기후재단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기후와 환경,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업무협약에는 ▲기후, 환경, 에너지 관련 실천행동 참여 협력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의 교류와 상호 협력 ▲탄소중립과 지속발전을 위한 지역 공동 사업 협력 ▲각 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한 공익적 활성화 협력 등이 담겼다.
김혜연 ㈜하나루프 대표는 "가속화 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환경, 특히 기업의 탄소관리 문제가 국내외적 큰 과제로 대두됐다. 한 예로 지난 6월에 발표된 IFRS(국제회계기준재단)의 지속가능성 관련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기업들은 체계적인 탄소관리 및 탄소감축 목표 수립, 리스크 관리 전략 수립 등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기후재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기관들의 탄소관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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