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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셜벤처 5곳 선정… 최장 2년 사무공간 무상제공·멘토링2월26일까지 모집…창업 7년 이내 소셜벤처면 지원 가능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개관한 K-청년창업메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 15곳이 지난해 매출 130억원, 신규고용 190명, 투자유치 50억원이라는 성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소셜벤처허브는 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2019년 10월 서울시가 개관한 소셜벤처육성기관이다.서울시는 서울소셜벤처허브 신규 입주사 5곳을 2월26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입주해 있는 15곳 중 5곳이 입주 2년이 경과해 신규업체를 선정하게 된 것이다.신규로 선정된 소셜벤처 5곳은 최장 2년간 서울소셜벤처허브 내 개별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창업초기 고정비용 투입이 어려운 새내기 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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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 서영우ㅣ성장지원팀 : 02-6230-0306경영지원팀 : 02-6230-0303ㅣ FAX : 02-6230-0307E-mail : svhc@svh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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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5곳 선정… 최장 2년 사무공간 무상제공·멘토링
2월26일까지 모집…창업 7년 이내 소셜벤처면 지원 가능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개관한 K-청년창업메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 15곳이 지난해 매출 130억원, 신규고용 190명, 투자유치 50억원이라는 성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2019년 10월 서울시가 개관한 소셜벤처육성기관이다.
서울시는 서울소셜벤처허브 신규 입주사 5곳을 2월26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입주해 있는 15곳 중 5곳이 입주 2년이 경과해 신규업체를 선정하게 된 것이다.
신규로 선정된 소셜벤처 5곳은 최장 2년간 서울소셜벤처허브 내 개별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창업초기 고정비용 투입이 어려운 새내기 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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