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93길 40(역삼동 7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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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 서영우ㅣ성장지원팀 : 02-6230-0306
경영지원팀 : 02-6230-0303ㅣ FAX : 02-623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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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이 매출 13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약자·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2019년 10월 시가 개관한 소셜벤처 육성기관이다.
현재 입주기업은 모두 15개이며 2020∼2021년 입주 초기에 이들 기업의 매출액은 총 42억원이었다.
지난해 입주기업 15개 중 10개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총 5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20년 5개 기업이 15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입주기업의 지식재산권 출원과 등록은 44건이었다. 또 기업당 평균 12.6명씩 총 190명의 청년을 신규 고용했다.
입주 기간은 2년이며 현재 들어온 기업 중 기간이 만료되는 업체가 있으면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 공고는 보통 매년 1월께 하며 올해는 경쟁률이 11대 1에 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소셜벤처허브 홈페이지(http://www.svh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혁신적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창업의 새로운 해결책이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시대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며 "서울소셜벤처가 대한민국 청년창업 대표 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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